[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9일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022년 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방탄소년단 지민, 2위 워너원 강다니엘, 3위 2PM 준호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2년 2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지민, 워너원 강다니엘, 2PM 준호,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진,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방탄소년단 슈가, 위너 이승훈, 슈퍼주니어 희철, 방탄소년단 RM, 빅뱅 지드래곤, 슈퍼주니어 규현, 슈퍼주니어 시원, 위너 송민호, 방탄소년단 제이홉, 워너원 김재환, 워너원 박지훈, 2PM 찬성, NCT 재현, 샤이니 키, NCT 마크, 워너원 옹성우, NCT 정우, 업텐션 김우석, 워너원 하성운, 위너 강승윤, 샤이니 민호, 동방신기 최강창민, SF9 로운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회복하다, 복귀하다, 돌파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인스타그램, 명예졸업장, 맹장수술'이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85.61%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평판지수 7,170,347과 비교하면 1.23% 상승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65% 하락, 브랜드이슈 1.37% 하락, 브랜드소통 1.30% 상승, 브랜드확산 3.15% 상승했다"고 전했다.


   
▲ 방탄소년단 지민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사진=빅히트 뮤직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2년 1월 19일부터 2022년 2월 19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703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17,020,308개를 추출,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지난 1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13,481,843개와 비교하면 3.1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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