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김준수가 앨범 '디멘션'(DIMENSION)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21일 "김준수가 다음 달 중 미니 3집앨범 '디멘션'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신보 발매 기념 콘서트 '김준수 2022 콘서트 디멘션'을 오는 3월 18~20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김준수가 오는 3월 신보 발매와 콘서트 개최를 예고했다. /사진=팜트리아일랜드 제공


김준수가 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약 1년 4개월 만이다. 그는 자신이 새롭게 그려나가는 음악적 세계관을 앨범명 '디멘션'을 통해 '차원'이라는 주제로 녹여냈다. 김준수는 지금까지 자신과 같은 차원에서 함께 했고, 계속 함께할 이들에게 진실한 이야기로 공감과 감동을 선사하고자 한다. 

콘서트에서는 신보 수록곡을 비롯한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예정돼 있다. 

김준수는 현재 뮤지컬 '엑스칼리버' 앙코르 공연 중이다. 그는 차기작인 뮤지컬 '데스노트' 준비부터 고정 예능프로그램 출연까지 쉴 틈 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가 '본업' 가수로 선보일 음악에 더욱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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