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유승호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21일 뉴스1 측은 유승호가 YG 측과 전속계약을 결정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YG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유승호와 전속계약을 긍정 논의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에는 탄탄한 배우진이 합류해있다. 김희애, 차승원, 최지우, 장현성, 유인나, 정혜영, 강동원, 이성경, 장기용, 이수혁, 경수진 등이다.

유승호는 2000년 드라마 '가시고기'로 데뷔 후 수많은 작품을 통해 아역에서 성인 배우로 거듭났다. 최근에는 KBS 2TV '꽃피면 달 생각하고'에 출연했다. 그는 최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를 떠났다.

   
▲ 유승호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긍정 논의 중이다. /사진=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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