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보이그룹 TRENDZ(트렌드지)가 본격 후속곡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21일 오후 방송된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에서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수록곡 'Villain'(빌런)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트렌드지는 타이틀곡 'TNT' 활동 때와 다른 스타일링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차세대 무대 장인다운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아스트로(ASTRO) 멤버 진진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을 맡은 '빌런'은 험난한 세상 속에서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자신은 악당(빌런)이라도 될 수 있다는 각오를 그려낸 곡으로, 트렌드지만의 음악 색깔과 세계관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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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ARIRANG K-POP'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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