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제임스 건 감독이 20살 연하 여배우와 약혼했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21일(현지 시간) 제임스 건(55) 감독과 제니퍼 홀랜드(35)가 약혼했다고 보도했다.

피플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5년 처음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 사랑을 키워왔다.

제임스 건 감독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약혼반지를 낀 제니퍼 홀랜드의 사진을 게재,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 사진=제니퍼 홀랜드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