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마마무 솔라가 3월 솔로로 컴백한다.

소속사 RBW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솔라의 첫 번째 미니앨범 '용(容) : 페이스(FACE)'의 페이스 모션 로고를 기습 공개하고 이같은 소식을 알렸다. 

   
▲ 마마무 솔라가 오는 3월 첫 솔로 미니앨범 '용:페이스'를 발매한다. /사진=RBW 제공


공개된 모션 로고 영상에는 솔라의 얼굴을 본따 만든 석고상이 등장한다. 이어 얼굴 위에 '容(얼굴 용)'이라는 글자가 나타나며 영상은 마무리된다. 

솔라의 솔로 컴백은 2020년 4월 발매된 싱글 앨범 '스핏 잇 아웃'(SPIT IT OUT) 이후 1년 11개월 만이다. 

신보는 솔라의 본명인 '김용선'의 한자 '容'에서 착안해 만들어졌다. 솔라 자신의 이름을 내건 만큼 본연의 진솔한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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