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효린이 '퀸덤2'에 유일한 솔로 아티스트로 출격한다.

가수 효린은 오는 3월 31일 첫 방송되는 Mnet '퀸덤2' 출연을 확정했다.

보컬이면 보컬, 춤이면 춤, 랩까지 모두 소화 가능한 올라운더 효린은 이번 '퀸덤2' 걸그룹 대전에서 솔로로 출격, 유일무이 아티스트로서의 독보적인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 사진=브리지


2010년 걸그룹 씨스타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효린은 솔로 활동을 통해 변함없는 보컬 실력과 한층 더 성장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지난 1월 발매한 'Layin’ Low'로 팬들을 사로잡은 효린은 최근 왓챠 오리지널 '더블 트러블'을 비롯해 MBC '나는 가수다', KBS2 '불후의 명곡' 등 다양한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노하우와 실력을 쌓아왔다.

그룹을 비롯해 유닛, OST, 피처링, 솔로 등 활발한 활동으로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한 효린이 '퀸덤2'에서는 어떤 무대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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