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신인 걸그룹 빌리 멤버 시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2일 "시윤이 전날 오후 선제 진행한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와 곧바로 PCR 검사를 받았다"며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 빌리 시윤이 22일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이에 따라 빌리는 오는 23일 진행 예정이던 새 앨범 발매 미디어 쇼케이스 일정을 취소한다. 

시윤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시윤은 현재 특별한 증상은 보이지 않고 있다"며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빌리는 두 번째 미니앨범 '더 컬렉티브 소울 앤 언컨시어스: 챕터 원'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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