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 2차 사후 심사 완료 및 인증 유지
[미디어펜=문수호 기자] 홈앤쇼핑은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 체계’(이하 ISMS-P) 인증 2차 사후 심사를 받아 인증을 유지했다고 22일 밝혔다.

ISMS-P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 행정안전부가 공동으로 고시한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등에 관한 고시를 통합한 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관리 체계다.

   
▲ 홈&쇼핑 회사 전경/사진=홈&쇼핑 제공

각종 보안위협으로부터 주요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관리절차와 물리적 기술적 관리적 보호 대책을 수립·운영하기 위한 체계의 수립 여부를 확인한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각 영역별 총 102개의 인증기준과 인증위원회의 적합성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인증은 인증 취득 후 3년간 유지되며 기간 내 사후 심사를 통해 인증 유지 여부를 검토하는데 홈앤쇼핑은 첫 취득(2020) 후 지난해 102차 사후 심사를 받아왔다.

심사결과 큰 문제없이 인증을 유지해 홈앤쇼핑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정보보호 관련해 안전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 유출 등의 문제가 잃어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앞으로도 고객들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 보안 수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문수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