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미스트롯2’ 출신 임서원이 연기에 도전한다.

소속사 린브랜딩은 22일 “임서원이 뮤지컬 영화 ‘러블리 보이스 : 더 비기닝’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 임서원이 오는 5월 개봉하는 OTT 뮤지컬 영화 '러블리 보이스:더 비기닝'에 출연한다. /사진=린브랜딩 제공


OTT 뮤지컬 영화 '러블리 보이스 : 더 비기닝'(감독 박찬율)은 비정규직 교사 다정과 촉망받는 프로듀서였지만 한순간에 바닥을 친 케이가 어린이 합창단을 맡아 잃어버린 열정과 사랑을 찾아가는 로맨스 음악 영화다. 오는 5월 개봉된다.

임서원은 극 중 트로트를 사랑하는 합창단원 사다 역을 맡았다. 

지난 해 TV조선 '미스트롯2'를 통해 실력과 끼를 입증한 임서원은 그간 예능, 광고 등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그가 뮤지컬 영화에서 보여줄 가창력과 연기력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임서원은 현재 TV조선 예능프로그램 '개나리학당'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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