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전환 선도할 MZ세대 중심 젊은 인재 선발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BNK부산은행은 22일 본점에서 부산은행의 미래 금융사업을 이끌어갈 'DX리더(디지털 혁신리더)'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BNK부산은행은 22일 본점에서 부산은행의 미래 금융사업을 이끌어갈 'DX리더(디지털 혁신리더)'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부산은행 제공


공모로 선발된 DX리더는 부산은행이 디지털 인재 양성을 목표로 MZ세대 직원 30명을 차출해 운영하는 혁신 조직이다. 각종 디지털 전문 연수 및 세미나 참여 등을 통해 디지털 전문지식과 기획력을 함양하고, 향후 부산은행에서 추진할 신사업과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안감찬 부산은행장은 "전문성을 갖춘 디지털 인재 양성이 곧 부산은행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라며 디지털 부문 자기개발과 디지털 기업문화 확산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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