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예방의학 박사 여에스더와 한의사 김소형이 '옥문아들'에 출연한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는 여에스더와 김소형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과시한다. 

   
▲ 여에스더(왼쪽)와 김소형이 2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다. /사진=KBS 2TV 제공


이날 여에스더는 영양제 사업 연 매출 500억에 관해 묻는 질문에 ”오래된 자료다“, ”현재는 1000억 가까이 된다“고 사실을 정정해 현장을 들썩이게 한다. 그는 ”자랑하려는 건 아니“라고 덧붙인다. 

이어 ‘서울대 의대 출신’ 여에스더와 홍혜걸 부부에게 최근 대학 동기들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고 전한다. 그는 ”처음 내가 홈쇼핑 등 방송 활동을 할 땐 점잖지 못하다며 핀잔을 줬는데, 요즘엔 ‘어떻게 관리하는지’, ‘요즘 뭐 먹는지’, ‘아이들에게는 뭘 먹여야 하는지’ 물어본다“, ”그 점에 가장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전한다.

여에스더는 또 탄탄한 피부 비결에 대해 "잘 먹어서 몸을 아름답게 가꿔야 한다"며 '이너뷰티' 꿀팁을 전한다. 이날 오후 10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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