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싱어송라이터 김우주가 5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김우주는 2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그날 밤'을 발매한다. 

   
▲ 김우주가 23일 신곡 '그날 밤'을 발매한다. /사진=문화인 제공


'그날 밤'은 헤어진 연인을 떠올리며 느끼는 그리움을 표현한 곡이다. 후반부에 신디 사이저를 활용한 풍부한 사운드가 잔잔한 전반부의 사운드와 대비돼 감정의 동요를 일으킨다.

곡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김우주는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출연해 자신만의 색깔을 공고히 했다.
 
김우주는 2018년 LG 소셜 챌린저, 대학생 아티스트 프로젝트 '더:대티스트' 우승자로 이름을 알리며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다. 솔직한 노랫말과 진정성이 묻어나는 보컬이 매력적이다. 2019년 싱글 앨범 '잔흔(殘痕)'으로 데뷔한 뒤 싱글 'TEDDY DOG', EP '그런 마법'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포크 감성을 구축했다.

한편, 김우주의 새 싱글 '그날 밤' 음원 및 뮤직비디오는 이날 정오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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