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6월까지 ‘노보텔 스위트’서 연인 타깃 로맨틱 패키지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서울드래곤시티는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연인들을 위한 ‘비 마이 러브(Be My Love)’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3월 14일 화이트데이, 5월 14일 로즈데이 등 각종 기념일을 로맨틱하게 보내고자 하는 연인들을 겨냥했다. 3월부터 6월까지는 결혼식 성수기에 해당하는 시기로 결혼을 앞두고 프러포즈를 준비하는 ‘예비부부’에게도 안성맞춤인 상품이라고 호텔 측은 설명했다.

   
▲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에서 Be My Love 패키지 이용시 디럭스 스위트룸에서 숙박하게 된다. 객실 입구 로즈 페탈 버진로드/사진=서울드래곤시티 제공


해당 패키지 이용객은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의 디럭스 스위트룸에서 하루를 보내게 된다. 문을 열면 로즈 페탈 버진로드를 마주한다. 서울드래곤시티 플로리스트가 제작한 꽃다발과 생화 및 LED 라이팅으로 테이블을 장식했다. 창밖으로 남산의 야경이 보인다. 

사진 인화 서비스도 있다. 체크인 전 사진을 전달하면 인화 후 객실 내에 꽃과 함께 준비된다. 로랑 페리에의 ‘라 뀌베 브뤼’ 샴페인도 함께 제공한다. 해당 패키지는 55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다가오는 봄, 특별한 하루를 준비하는 연인들에게 디저트까지 완벽하게 준비된 ‘Be My Love’ 패키지를 제안한다”며 “로맨틱한 패키지와 섬세한 서비스로 감동적인 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Be My Love’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는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은 286개의 모든 객실이 27층부터 40층까지 고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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