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미국 컨트리 가수 샘 헌트의 아내가 남편의 불륜을 이유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21일(현지시간) TMZ 등 외신에 따르면 샘 헌트 아내 한나 리 파울러는 남편이 부적절한 결혼생활과 간통죄를 저질렀다는 이유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두 사람은 공식적으로 임신을 발표하지 않았으나, 오는 5월 출산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파울러는 곧 태어날 아이의 양육권과 양육비를 원하고 있다. 

한편, 샘 헌트는 2018년 빌보드 컨트리 부분을 수상한 유명 가수다. 

   
▲ 샘 헌트(왼쪽)가 최근 아내로부터 불륜을 이유로 이혼 소송을 당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사진=샘 헌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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