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한효주가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클럽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23일 서울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한효주는 전날 자신의 생일을 맞아 기부금을 전달하고,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 한효주가 22일 서울 사랑의열매에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사진=BH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효주는 이번 기부를 통해 기초생계와 교육 자립 지원에 뜻을 전하며 영양 및 급식 지원, 정보 기술격차 해소 지원 등 구체적 방안으로 이웃에게 희망을 나누고자 했다. 

데뷔 이후 꾸준히 기부를 펼쳐 온 그는 서울지역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서울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에는 한효주, 현영, 문근영, 허석김보성, 정보석, 소녀시대 윤아, 박해진, 안재욱, 하춘화, 김성주, 김우빈, 전현무, 다니엘 헤니, 이서진, 이순재, 김지선, 김나운, 붐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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