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박서준과 개그맨 장동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24일 "박서준이 지난 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백신 3차 접종까지 마쳤으나 돌파감염 됐다"고 밝혔다. 

박서준은 지난 18일 촬영장 이동 전 진행한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PCR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박서준(왼쪽)과 장동민이 24일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사진=어썸이엔티, MBC 제공


장동민 역시 전날 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박서준은 지난 해 영국에서 '캡틴 마블2'로 알려진 영화 '더 마블스'를 촬영했다. 장동민은 현재 MBC '구해줘! 홈즈', TV조선 '부캐전성시대'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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