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비주얼도 케미도 역대급인 커플이 탄생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극본 안새봄, 연출 김희원)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뮤직 로맨스. '왕이 된 남자', '빈센조' 등을 연출한 김희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특별한 감성의 로맨스를 예고한다.

'사운드트랙 #1'은 글로벌 핫스타 박형식(한선우 역)과 한소희(이은수 역)의 만남으로 공개 전부터 주목받고 있다. 자타공인 최강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배우가, 두 배우의 매력이 가장 반짝반짝 빛날 수 있는 로맨스로 만났기 때문. 비주얼, 매력, 연기 호흡, 케미까지 역대급일 수밖에 없는 최강 조합이라는 반응이다.

이 가운데 '사운드트랙 #1' 사랑스러운 남녀 주인공 박형식, 한소희의 그림 같은 투샷이 기습 공개됐다. 사진 속 박형식과 한소희는 새하얀 눈이 내리는 밤, 편의점 앞에 나란히 앉아 있다. 눈을 보며 아이처럼 행복해하는 한소희, 그런 한소희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박형식. 친구와 연인 사이, 두 사람의 미묘한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며 기대감을 높인다.


   
▲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사운드트랙 #1' 제작진은 "글로벌 핫스타 박형식, 한소희의 매력이 '사운드트랙 #1'에 꽉 채워졌다. 두 배우는 때로는 귀엽고 사랑스럽게, 때로는 아련하고 애틋하게 극 중 20년지기 절친 남녀의 사랑을 담아냈다. 두 배우가 매 장면 서로를 배려하고, 작품 및 캐릭터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눈 덕분에 가능했다. 카메라 속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에 제작진도 늘 감탄했다"고 전했다.

비주얼도 케미스트리도 역대급인 박형식과 한소희의 특별한 뮤직 로맨스 '사운드트랙 #1'은 오는 3월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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