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태연이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6일 "가수 브랜드평판 2022년 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태연, 2위 임영웅, 3위 방탄소년단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2년 2월 가수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태연, 임영웅, 방탄소년단, 아이유, 블랙핑크, 강다니엘, 이찬원, 비오, 에스파, 정동원, 세븐틴, 송가인, 장민호, 박창근, 이승기, 송민호, 영탁, 오마이걸, 트와이스, 워너원, 아이브, 이솔로몬, 레드벨벳, 프로미스나인, 스테이씨, NCT, 이승윤, 이무진, 김희재, 엑소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다양한 모습 속에서 매력적인 음원을 선보인 태연 브랜드가 1위, 강력한 팬덤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꾸준한 음원 참여를 만들어내는 임영웅 브랜드가 2위, 글로벌 플랫폼을 통한 음원을 확산하는 방탄소년단 브랜드가 3위가 됐다. 하나의 음원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팬들과의 소통을 만들고 팬들을 통해 확산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 사진=SM엔터테인먼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2년 1월 26일부터 2022년 2월 26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19,387,722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분석을 했다. 지난 1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57,000,156개보다 23.96%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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