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모델 김원중, 곽지영 부부가 결혼 4년 만에 부모가 된다. 

김원중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네 번째 식구"라는 글과 함께 곽지영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 김원중, 곽지영 부부가 최근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김원중, 곽지영 SNS


그는 태아의 초음파 사진과 태아에게 인사를 건네는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하기도 했다. 

곽지영 역시 "엄마. 환영해. 네 번째 식구"라는 글로 자신의 임식 소식을 직접 밝혔다. 

한편, 김원중, 곽지영 부부는 7년여 열애 끝에 2018년 5월 결혼했다. 

   
▲ 김원중, 곽지영 부부가 최근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김원중, 곽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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