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MBC '방과후 설렘' 최종 데뷔조 7인이 보이스 팬미팅에 나선다.
'방과후 설렘' 측은 27일 "이날 파이널 무대에서 최종 데뷔조로 결정된 7명의 연습생들이 생방송 종료 직후 바이브 파티룸을 통해 세 번째 보이스 팬미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데뷔조 7인은 4개월간의 대장정을 응원해준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 앞선 두 번의 방송과 동일하게 연습생 1명당 500명의 팬들만이 입장할 수 있다.
7명 멤버들은 동시에 팬미팅 방을 열고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자유로운 소통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선 팬미팅에서는 멤버들이 끼를 뽐내거나 다양한 노래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방과후 설렘' 최종 데뷔조가 결정되는 파이널 방송은 이날 오후 9시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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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방과후 설렘' 최종 데뷔조 7인이 27일 방송 직후 바이브 파티룸을 통해 보이스 팬미팅을 진행한다. /사진=MBC 제공 |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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