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송가인이 2022년 한복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28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송가인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2022 한복 홍보대사'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송가인은 향후 다양한 한복 행사에 참여하고, SNS를 통해 한복 문화 알리기에 앞장선다. 

   
▲ 28일 송가인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2022 한복 홍보대사'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포켓돌스튜디오 제공


그는 한복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꾸준히 드러내왔다. 다양한 디자인의 한복을 입으며 그 아름다움을 전파했고, 한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주기적으로 공개하기도 했다. 

송가인은 “한복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한복은 저와 뗄래야 뗄 수 없는 만큼, 앞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한복의 멋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송가인은 컴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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