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일 "키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키는 전날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자가진단키트를 통해 양성 반응을 확인했고,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했다. 그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샤이니 키가 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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