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의 출산 이야기와 아기 사랑이가 ‘갓파더’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新) 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우혜림의 아들 사랑이가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 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갓파더'에서 우혜림의 출산기와 아기 사랑이가 공개된다. /사진=KBS 2TV 제공


이금희와 이진혁은 사랑이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와 우혜림의 근황을 밝힌다고 귀띔한다. 

우혜림은 이날 그룹 원더걸스에 들어가게 된 에피소드를 전한다. 강주은, 선예와 유쾌한 이야기를 나누던 그는 "당시 갑작스럽게 모든 일이 진행돼 당황했다. 막연하고 무서웠다”며 눈물을 흘린다.

그런가하면 ‘주부 9단’ 강주은에게는 뜻밖의 위기가 찾아온다. 그는 선예가 가져온 요리 재료를 조리하려고 하지만, 주방 용기가 없어 당황한다. 선예와 우혜림 또한 방도를 찾지 못한다. 강주은은 “자존심이 상하더라”고 말하며 어떻게든 요리를 이어가기 위해 노력한다. 이날 오후 10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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