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혼성그룹 거북이 출신 금비가 결혼을 발표했다.

소속사 GB엔터테인먼트는 4일 "금비가 오는 3월 13일 인생을 함께 할 6세 연상의 동반자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간 교제 끝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결혼식은 부산 모처에서 진행되며 방역수칙 준수 하에 양가 부모님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인생의 특별한 시작을 함께 하게 된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격려와 축복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금비는 2003년부터 거북이 메인 보컬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 사진=GB엔터테인먼트

   
▲ 사진=G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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