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직 12명, 경력직 1명 각각 채용, 17일 마감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한국해양진흥공사는 해운산업 지원사업 강화를 위한 신규직원 13명(신입직 12명, 경력직 1명)의 채용계획을 공고했다고 4일 밝혔다. 

   
▲ 한국해양진흥공사는 해운산업 지원사업 강화를 위한 신규직원 13명(신입직 12명, 경력직 1명)의 채용계획을 공고했다고 4일 밝혔다./사진=해양진흥공사 제공


해진공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실현의 일환으로 사회형평적 인력을 활용하기 위해 신입직 12명 중 3명을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으로 별도 채용할 예정이다.

경력직의 경우 지원분야별 응시자격기준 이상의 근무 경력을 만족해야 한다. 신입직은 일정 수준의 어학능력 및 관련 법령에 따른 자격요건을 갖춘 대상자면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채용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블라인드 방식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다음달 3일 필기전형 후 면접을 거쳐 5월 중 최종합격자가 가려질 전망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17일 오후 4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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