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코로나19 확진 이후 외출에 나섰다. 

키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마스크를 쓴 사진과 함께 "합법적 외출. 확진자 사전투표 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 코로나19에 확진된 샤이니 키가 지난 5일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위해 합법적 외출에 나섰다. /사진=키 SNS


키는 지난 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재택치료 중이다. 그는 확진 전날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통해 양성 반응을 확인했고,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했다. 

키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상태로 알려졌다. 

자가격리 및 재택치료 중이던 그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를 위해 합법적 외출에 나섰다.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는 지난 4~5일 진행됐으며, 코로나19 확진자들은 5일 오후 5시부터 투표가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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