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혜 인턴기자] MBC '앵그리맘‘에서 동급생이 된 엄마와 딸 김희선과 김유정이 같은 교복을 입고 친구같은 미모를 과시했다.

학교 폭력에 맞서 아란(김유정)과 함께 학교를 다니게 된 강자(김희선)은 같은 교복을 입고 있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친구같은 외모를 자랑했다. 강자는 앞서가는 아란을 쫓아가며 불만이 많은 듯한 표정까지 지어보였는데 그 모습이 더더욱 어려보여 촬영 내내 출연진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 사진=MBC 

이어 ‘앵그리맘’의 갈등과 비리는 회가 갈수록 깊어진다. 아란은 친구 이경의 죽음을 파헤치고 아란을 옆에서 지키려는 강자는 점점 더 폭력의 실체에 가까이 다가가게 된다.

한편 강자와 아란 모녀의 본격적인 학교 생활이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를 모으는 MBC '앵그리맘‘은 1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