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오는 10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울진군 및 강원도 삼척시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금 1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한다고 8일 밝혔다.

   
▲ 한국수출입은행은 오는 10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울진군 및 강원도 삼척시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금 1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한다고 8일 밝혔다./사진=수출입은행 제공


구호금은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울진군, 강원도 삼척시 지역 등 이재민들의 구호 활동과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수은 관계자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재난 상황 발생 시, 피해 복구 및 구호 활동에 신속히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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