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트와이스(TWICE) 멤버 쯔위가 3월 4일 제296대 기부요정에 선정됐다.
지난 4일, 쯔위가 태어난 지 8300일을 맞아 팬덤 원스의 응원이 빛을 발했다. 하루 동안 많은 투표를 기록해 여자 개인 순위 1위를 달성하고 기부요정에 등극했다. 같은 날 '최애돌' 쯔위 커뮤니티에서는 '#8300DaysWithTzuyu' 해시태그와 함께 응원이 이어졌고, 커뮤니티 상단에 직접 만든 배너를 선보이며 축하 물결을 이뤘다.
최근 쯔위가 속한 트와이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네 번째 월드투어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지난 3월 1일 입국했다.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Incoming call from TZUYU on tour"라며 쯔위가 투어를 마친 소감을 영상으로 전했다.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최애돌'을 통해 쯔위 이름으로 누적된 기부 금액은 1,500만원이다.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된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된다. '최애돌' 총 기부금액은 3억 1700만원이다.
한편 '최애돌'은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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