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명 위촉…학교 홍보대사, 연극배우 등 이력 보유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8일 농협은행 본점에서 2022년 직원 홍보 모델과 'NH튜버' 26명을 새롭게 위촉했다고 밝혔다.

   
▲ 권준학 농협은행장(가운데)이 직원 홍보모델 김정은 NH금융PLUS센텀시티센터 계장(왼쪽첫번째) 및 한재륜 NH튜버 내덕동지점 계장(오른쪽첫번째)과 함께 위촉식 후 기념촬영을 했다./사진=농협은행 제공


이번에 선발된 홍보모델과 NH튜버는 학창시절 학교 홍보대사, 연극 배우, 방송출연 경력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신규 직원으로 채용된 AI은행원 '정이든'과 '이로운'이 홍보 모델로 위촉돼, 농협은행의 '고객 중심 초혁신 디지털 뱅크 도약' 홍보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홍보 모델은 앞으로 1년 동안 농협은행의 대표 얼굴로서 보도사진 및 홍보 영상 촬영은 물론 대내외 행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NH튜버는 금융상품과 서비스 뿐만 아니라 취미, 생활정보 등 고객과 함께할 수 있는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를 제작하고 출연한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오늘 위촉된 홍보 모델과 NH튜버 모두 끼와 열정이 대단한 것 같다"며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개성 넘치는 활동으로 고객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농협은행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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