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10일 오후 4시 최고위원회를 열고 대선 패배 이후 당 수습 방안을 논의한다.
이 자리에서는 송영길 대표가 거취를 표명하고 지도부의 총사퇴 후 비대위 구성 방안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앞서 오후 2시에 열리는 선대위 해단식에서도 향후 당 진로에 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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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대 대통령 선출을 위한 투표가 종료된 3월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더불어민주당 상황실에서 송영길 대표(오른쪽)와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이 방송 3사 출구 조사를 보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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