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우석이 아이돌 팬덤 커뮤니티 서비스 '최애돌'에서 남자 아이돌 개인 부분 1위를 달성, 제297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됐다.
'최애돌'은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제297대 기부요정이 된 김우석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국내 저소득 장애아동 가정과 코로나19로 고립된 위기 가정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김우석은 '최애돌'을 통해 총 누적 350만원을 기부하게 된다.
김우석의 커뮤니티에 모인 팬덤 니아는 '#KimWooseok_SWITCH_is_ON', '#김우석_세번째_스위치_온' 해시태그와 함께 "우석아 3집 컴백 축하해", "우석이의 3집을 축하합니다! 우석이랑 냐냐 스위치 온!" 등의 축하 메시지를 남기며 컴백에 대한 응원을 이어갔다.
김우석은 지난 7일 새 앨범 '3RD DESIRE [Reve]'로 1년 만에 팬들을 찾아왔다. 김우석이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세 번째 솔로 앨범은 타이틀곡 'Switch'를 비롯해 'Ghostin', 'What More Can I Do?', 'Shame', '살며시 봄이 오면', 'Satisfied'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첫 번째 솔로 앨범부터 3부작 욕망 시리즈를 예고하고, 마지막인 'Reve'(레브)를 통해 수면욕을 그리며 김우석이 표현한 'DESIRE'(디자이어) 3부작을 완성시켰다.​


   
▲ 사진=탑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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