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이 나와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이 오전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자 PCR 검사를 받았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오 시장은 시청으로 출근했다가 아침에 예정됐던 간부 대면 회의를 영상 회의로 대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