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안성훈이 밝은 에너지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가수 안성훈은 11일 오후 방송된 KBS1 '6시 내 고향'의 전통시장 홍보 프로젝트 '60초를 잡아라' 코너에서 응원단장 활약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이날 '6시 내 고향' 스튜디오에 깜짝 출연한 안성훈은 화려한 응원복으로 시선을 끄는가 하면, 하이텐션을 뽐내 안방극장을 행복한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제천 내토전통시장을 찾은 안성훈은 상인들을 만나 찰떡 케미를 뽐내는 것은 물론, 족발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침샘까지 자극해 보는 재미를 한껏 더했다.


   
▲ 사진=KBS1 '6시 내 고향' 방송 캡처


또한 전통시장의 먹거리를 홍보하기 위해 센스가 돋보이는 라이브 실력을 보여준 동시에, 60초 홍보 기회를 얻은 상인들을 적극 도우며 지칠 줄 모르는 열정을 자랑했다.

'60초를 잡아라'를 통해 시장 상인들의 응원군으로 나선 안성훈은 마지막까지 웃는 모습으로 상인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힐링을 선사하며 다음 활약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안성훈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예능과 음악으로 대중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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