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제 20대 대통령선거 후 첫 주말인 12일 서울 서초동 자택에 머무르며 휴식을 취한다.
윤석열 당선인은 이날 참모들과 비공개 회의를 갖더라도 국민의힘 여의도 당사 집무실에는 나오지 않을 방침이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인선에 국민들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윤 당선인은 인수위원장 및 부위원장 인선에 고심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르면 13일 윤 당선인은 인수위 인사를 직접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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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3월 10일 자택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통화를 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