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 민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근황을 전했다.

민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는 자가진단키트 5개 중 목에서만 양성이 2개 나왔다"며 "여러 개 해보고 목이랑 코 둘 다 꼭 해보시라”는 글을 게재했다. 

   
▲ 13일 브레이브걸스 민영(왼쪽에서 두 번째)이 코로나19 확진 이후 근황을 전했다.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민영이 검사한 자가진단키트 5개 중 4개의 모습이 담겼다. 

민영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상태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난 11일 선제적으로 실시한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PCR 검사를 진행했고, 다음 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 인해 오는 14일 예정이던 브레이브걸스의 미니 6집앨범 '생큐'(THANK YOU) 쇼케이스는 오는 23일로 연기됐다. 앨범은 예정대로 14일 발매된다. 

   
▲ 13일 브레이브걸스 민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공개한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 /사진=민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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