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삼성화재는 '건강을 챙길 타이밍'을 테마로 한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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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삼성화재 |
이번 광고를 통해 "바쁜 일상을 보내는 지금이 건강을 챙겨야 하는 타이밍이며, 그 때 삼성화재를 만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일반인 모델을 활용해 시청자가 광고 속 이야기에 공감하도록 하고, 귀에 익숙한 '삼성화재 천만다행 광고음악'을 활용해 호감도를 높였다.
이번에 선보인 광고는 총 2편으로, 건강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 연령층을 타겟으로 제작됐다.
'3040 건강'편에서는 사회·경제활동을 가장 활발하게 하며, 스스로 아직은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3040세대의 모습을 보여준다.
다음 달 공개 예정인 '청소년 건강'편은 부모의 품을 벗어나 성장해나가는 청소년의 모습을 담았다.
삼성화재의 새로운 광고는 케이블 TV 채널과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과 신문 지면, 지하철 스크린 도어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삼성화재는 이번 광고 캠페인의 주요 키워드인 '타이밍'을 소재로, 유튜브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고객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정명숙 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장은 "인생의 활기차고 긍정적인 타이밍에 만나는 좋은 보험이라는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당신에게 좋은 보험 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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