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카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5일 "카이가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서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카이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당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엑소 카이가 1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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