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유안타증권이 다시 강세다.
3일 오전 9시52분 현재 유안타증권은 전거래일 대비 3.69% 오른 6720원을 기록 중이다. 최근 유안타증권의 주가는 연일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일에는 7030원까지 오르면서 신고가를 또 경신했다.
증권업황이 살아나고 있는데다 선강퉁(선전거래소와 홍콩거래소 교차거래) 기대감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유안타증권은 국내 유일 중화권 증권사임을 강조하고 있다.
또 서명석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꾸준히 자사주를 매입하고 있다는 점도 투자자에 신뢰를 주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직위별로 일정금액 차등매수하는 형태로 매달 꾸준히 자사주를 매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