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황정음이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황정음이 이날 오전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황정음에게 응원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었다. 두 사람은 지난 해 9월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최근 재결합했다. 

   
▲ 황정음이 16일 오전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씨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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