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장구의 신' 박서진이 3월 11일, 팬덤 커뮤니티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가수 카테고리 제24대 기부요정에 선정됐다. 이날은 박서진이 태어난 지 9700일째 되는 날이다.
'최애돌 셀럽'은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박서진은 57,155,575표를 받으며 기부요정에 이름을 올렸다.
박서진의 팬덤 '닻별'은 최애돌 셀럽 내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서 "장구의 신 트로트의 아이돌, 박서진 가수님 응원합니다", "오늘 하루도 울 가수님 노래로 밀어 밀어 사랑으로 응원합니다" 등의 축하 메시지를 남기며 응원을 이어갔다.


   
▲ 사진=타조엔터테인먼트

한편 박서진의 팬들은 연이은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나누며 따뜻함을 전파했다. 닻별은 최근까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 박서진 또한 경상남도 사천시에 위치한 삼천포 성결교회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가수와 팬이 서로 사회를 위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박서진이 '최애돌 셀럽'을 통해 기부한 누적 기부금액은 150만원이다.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된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최애돌 셀럽' 총 누적 기부금액은 6,1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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