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아티스트 빅원이 언컷포인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언컷포인트는 16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빅원을 필두로 산하 레이블 더다이얼뮤직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언컷포인트는 힙합 가수 블루, YLN Foreign(이정운) 등이 소속된 곳이다. 빅원은 지난해 4월 이전 소속사와 계약을 종료한 뒤 같은 해 9월 싱글 '매일 밤'을 발표하는 등 홀로서기 행보를 보여왔다. 빅원은 보다 안정적인 지원 속 새로운 음악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빅원은 오는 18일 새로운 싱글을 공개하고 컴백한다.


   
▲ 사진=언컷포인트

   
▲ 사진=언컷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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