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송가인의 2022년 첫 단독 콘서트가 점차 베일을 벗고 있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17일 “송가인의 2022년 첫 투어 콘서트는 서울, 인천, 광주, 대구까지 총 네 곳의 지역 중 한 곳에서 공연의 포문을 연다”고 밝혔다.

   
▲ 17일 송가인이 2022년 첫 단독 콘서트 관련 정보를 추가 공개했다. /사진=포켓돌스튜디오 제공


송가인의 2022년 첫 단독 콘서트는 기존 15개 도시 중 팬들과 지역 여건을 고려해 서울, 인천, 광주, 대구 중 한 곳에서 첫 번째 투어 공연을 시작한다. 

송가인은 팬들과 주위의 의견을 취합해 콘서트 일정 발표보다 약 일주일 가량 먼저 첫 번째 후보 도시를 발표하게 됐다. 

송가인은 주요 관객이 중, 장년층인 만큼 팬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최종 장소를 오는 23일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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