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뉴이스트가 지난 15일 아이돌 팬덤 커뮤니티 서비스 '최애돌’에서 남자 그룹 순위 1위를 달성, 제300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됐다.
최애돌 커뮤니티에 모인 뉴이스트의 팬덤 '러브'(L.O.Λ.E)가 그룹과 개인 커뮤니티에서 '#NUEST_LOVE_FOREVER', '#하나둘셋_뉴이스트_사랑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멤버들을 향한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이들은 메시지와 함께 각각의 애정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배너를 완성시키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10주년을 축하했다.
뉴이스트가 '니들 앤 버블' 앨범으로 찾아왔다. 데뷔 10주년을 맞아 발매하는 앨범이자, 팀 해체 전 마지막으로 함께 만든 팬들에게 보내는 편지이다. '다시, 봄'으로 10년 동안 사랑해준 팬들에게 함께했던 시간은 여전히 남아있을 것이라는 따스한 메시지를 전한다.


   
▲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최애돌'은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뉴이스트는 66,805,139표를 달성해 기부요정으로 등극하였다.
제300대 기부요정이 된 뉴이스트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국내 저소득 장애아동 가정과 코로나19로 고립된 위기 가정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최애돌'을 통해 뉴이스트가 기부한 금액은 그룹으로 100만원, 민현 200만원, JR 100만원, 백호 100만원 등 총 5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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