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황정음이 둘째 아들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둘째는 사랑, 내리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 18일 황정음이 둘째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황정음 SNS


사진 속 황정음은 둘째 아들을 품에 안고 미소짓는 모습이다. 곤히 잠든 아이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황정음은 "귀여워 죽음. 행복 뿜뿜"이라며 "우주에서 유일한 내 아들"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이듬해 첫 아들을 출산했다. 이들은 2020년 9월 이혼조정신청을 했으나, 이 기간 동안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대화를 통해 부부의 연을 다시 이어가기로 했다. 이후 황정음은 지난 16일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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