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빙상 여제' 이상화가 '노는 언니2'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E채널 '노는 언니2' 측은 19일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가 '노는 언니2'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노는 언니2'는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 그동안 놓치고 살았던 것들에 도전하며 '놀아보는' 세컨드 라이프 프로그램.

이상화는 지난 2월 '노는 언니2'에 출연해 박세리, 한유미, 정유인, 김자인, 김성연 등과 만난 바 있다.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이상화가 이들과 어떤 케미를 뽐낼지 기대된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은퇴한 이상화는 2019년 10월 가수 강남과 결혼했다. 최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KBS 해설위원으로 활약했다.


   
▲ 사진=이상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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