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마마무 솔라가 '뮤직뱅크'에 서운한 마음을 표했다. 

솔라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뮤직뱅크 너무하다. 내 자리만 땅파두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솔라는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MC 엔하이픈 성훈, 아스트로 문빈, 산하, 아이브 원영과 나란히 서 있다. 

솔라의 프로필상 키는 163cm이다. 하지만 원영이 173cm, 문빈과 산하, 성훈이 180cm가 넘는 터라 상대적으로 작아보인다. 솔라는 이를 두고 깜찍한 불만을 표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솔라는 지난 16일 첫 솔로 미니앨범 '용 : 페이스'(容 : FACE)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 솔라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KBS 2TV '뮤직뱅크' 출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RBW, 솔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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