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주기자] 국제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미국 프리미엄 시장을 겨냥한 TV를 내놓았다. 삼성전자는 현지시간 2일 미국 뉴욕 록펠러센터에서 초고화질 프리미엄 TV 신제품 발표회를 가졌다. 삼성전자가 본격적으로 북미시장의 프리미엄TV 고객들에 대한 공략에 나선 것이다.

삼성전자가 이날 소개한 SUHD TV는 효율성 패널 및 일루미네이터 기술을 적용해 기존 삼성전자 유사제품보다 더 깊은 명암비를 표현할뿐더러 2.5배에 달하는 밝기를 자랑한다.

삼성전자는 나노크리스탈 기술을 SUHD TV에 적용해 넓고 정확하게 세밀한 색을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

삼성전자의 SUHD TV에는 TV, 모바일 간의 연동과 게임 등도 적합하게 한다. 삼성전자는 SUHD TV가 TV 화질에 대한 표준을 새로이 써나갈 것이라는 기대어린 호평을 내놓았다.

   
▲ 삼성전자 SUHD TV 행사에 참여한 미디어 관계자들이 삼성전자의 SUHD TV와 AV 제품들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한편, 2015년 국내 최대 자동차 전시회로 손꼽히는 <서울모터쇼 2015>가 2일부터 시작했다. 장소는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다. 2일 오전에 있던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서울모터쇼 2015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서울모터쇼에는 완성차 32개 브랜드가 등장하며, 370여대의 완성차 및 컨셉트카가 모터쇼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완성차 모델에 따라 유명 배우들 및 레이싱 걸들의 향연도 펼쳐질 전망이다.

한편 서민을 대상으로 했던 기존 대출상품의 대표적인 예로 햇살론, 바꿔드림론, 미소금융 등이 있었다. 이들 서민용 대출상품의 조건이 바뀐다.

대출 한도가 늘어나고 까다로운 자격 요건이 완화될 예정이다. 기존 서민 대출상품의 조건이 완화되면서 대출신용도에 대한 서민들의 시름이 한결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