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솔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2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솔지는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황이었으며, 현재 예정했던 스케줄을 전면 취소한 뒤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재택치료 중"이라고 알렸다.

이에 따라 오는 26, 27일 양일간 백암아트홀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솔지의 첫 단독 공연 'SOLJI 1st SOLO CONCERT First Letter'는 연기됐다.

소속사는 "당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소속 아티스트 및 스태프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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